제1회 증평군국학기공대회가 5일 충북 증평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증평군국학기공협회가 주최ㆍ주관했으며 6개 팀 130명 선수와 동호회 회원 등이 참가했다.

▲ 충북 증평에서 5일 열린 제1회 증평군국학기공대회에 참가한 국학기공동호회 팀이 국학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증평군국학기공협회>

이날 홍성열 증평군수, 충북도의회 김봉희 도의원, 증평군의회 김태운 부의장, 장천배, 우종환, 임해종, 이동영 군의원, 엄대섭 적십자 청소년육성회장, 이종주 평화통일 증평자문회장, 김민식 (전) 증평군씨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 증평국학기공협회는 5일 제1회 증평군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국학기공동호회 팀이 국학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증평군국학기공협회>

 

이날 대회에는 지난 10월 21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 5회 국제국학기공대회 청소년부 은상을 수상한 드림캐쳐, 일반부 금상 수상한 타오르는홍전사 등이 참가해 모두 즐겁게 즐기는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됐다.

▲ 충북 증평에서 5일 열린 제1회 증평군국학기공대회에 참가한 국학기공동호회 팀이 국학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증평군국학기공협회>
▲ 충북 증평에서 5일 열린 제1회 증평군국학기공대회에 참가한 국학기공동호회 팀이 국학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증평군국학기공협회>
▲ 충북 증평에서 5일 열린 제1회 증평군국학기공대회에 참가한 국학기공동호회 팀. <사진=증평군국학기공협회>
▲ 충북 증평에서 5일 열린 제1회 증평군국학기공대회에 참가한 국학기공동호회 팀이 국학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증평군국학기공협회>

증평군국학기공협회 관계자는 "첫 대회인 만큼 순위를 가리지 않고 모두 함께하는 축제로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