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원내 부대표)은 지난 2일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저술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 지난 2일 열린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출판기념회에서 축하인사를 전하는 김선동 국회의원. <사진=김경아 기자>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5회 국제국학기공대회에도 참석하고, 일지 이승헌 총장께서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인류를 이끄는 스승의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느꼈다. 또한 우리나라가 스승의 나라가 될 것이라는 뿌듯함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늘 저자강연을 듣고 보니 우리가 우리 자신, 우리 것을 잘 모른다.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등 우리 철학이 담긴 우리 것을 알아야 우리 혼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선동 의원은 “책 제목이 ‘~살기로 했다’는 선언이다. 이 책에 37년 간 이 총장께서 여러 저술과 강연을 통해 전하고자 한 것이 총망라되고 집대성 된 것 같다. 세 번은 읽고 우리도 선언하자.”고 참석자들에게 권했다.

▲ 이승헌 총장의 저서<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귀빈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각계 인사를 비롯해 42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헌 총장의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지난 9월 1일 출간되어 건강부문 9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 창시자인 이 총장이 인간에게 허락된 최대 수명을 자신의 수명으로 선택한 과정에서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어떻게 노년의 삶을 설계하고 완성할 지에 대한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