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세계 국학기공인들의 축제인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예선전이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와 서울특별시 체육회(회장 박원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국학기공협회, 서울시국학기공협회(회장 김창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부, 어르신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날 예선전 어르신부에서는 기공 동작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표현하고 창작하여 무대에 올랐다.
 

▲ 지난 21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서 열린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예선전에서 경기도 천지기애팀이 ‘단공대맥형’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 지난 21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서 열린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예선전에서 광주 한마음동호회팀이 이선희의 ‘인연’에 맞춰 ‘장생기공’ 경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 지난 21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서 열린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예선전에서 서울 보라매공원동호회팀이 김장훈의 ‘애국가’에 맞춰 ‘나라사랑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 지난 21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서 열린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예선전에서 충청북도 생거진천행복전사팀이 ‘단공대맥형’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 지난 21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서 열린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예선전에서 충청남도 해뜨는서산황금불새팀이 ‘단공축기형’ 경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 지난 21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서 열린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예선전에서 광주 전남대학교동호회팀이 ‘홀로아리랑’ 노래에 맞춰 창작기공 경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 지난 21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서 열린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예선전에서 강원도 해뜨는발한공원팀이 ‘단공대맥형’ 기공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 지난 21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서 열린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예선전에서 경상남도 장생기공동호회팀이 ‘단공대맥형’ 경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