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제5회 국제국학기공대회에서 국학기공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왼쪽)은 대한체육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대신해 김종훈 국제위원장(오른쪽)이 수여했다. <사진=대한체육국학기공협회 제공>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와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가 공동주최한 제5회 생활체육국제국학기공대회가 2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개막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13개국에서 12,000여 명이 참석한 개막제에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학기공을 창시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한체육회는 “우리 고유의 심신수련법을 바탕으로 하는 생활체육 국학기공을 창시하여 국민생활 증진에 기여하고 세계화를 추진한 노력에 감사한다.”고 수여의 뜻을 밝혔다.

이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대리하여 김종훈 대한체육회 국제위원장이 참석해 수여했다.

▲ 전 세계 13개국 12,000여 명이 참석한 제5회 국제국학기공대회 개막제 모습.<사진=강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