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명상여행단, 홍익정신의 중심 국학원 방문
美·英 명상여행단, 홍익정신의 중심 국학원 방문
  • 황현정 기자
  • k-spirit@naver.com
  • 승인 2017.10.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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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17일 미국, 영국, 슬로바키아, 벨기에, 스페인서 46명 방문해

"우리 모두에게 어둠이 있지만, 명상을 통해 스스로 빛을 밝힘으로써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지난 16일부터 17일 1박 2일간 충남 천안 국학원과 홍익인성교육원을 방문한 앤 씨가 명상 체험 후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문한 미국·영국 명상여행단은 미국인 32명, 영국인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외에도 슬로바키아, 벨기에, 스페인에서도 한 명씩 참가했다.

▲ 지난 16일부터 17일, 미국·영국 명상여행단이 충남 천안 국학원을 방문했다. <사진=국학원 제공>

이들은 먼저 홍익인성교육원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고유의 철학과 21세기 뇌과학이 접목한 뇌교육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를 교육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관해 소개받았다.

이어 국학원으로 이동해 국학원 전시관 및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탐방했다. 여행단은 천부경 81자를 국학기공 동작으로 만든 천부신공 동작을 따라 하며 천부경 속에 천지인(天地人) 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 미국·영국 명상여행단 국학원에 방문하여 우리나라 고유 경전인 천부경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국학원 제공>

이번 명상여행에 참여한 코트니 씨는 "정말 아름다운 체험이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나에게 영혼이 있고 그것이 성장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고 소감을 밝혔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온 수잔 가드너 씨는 "자유롭고 재밌었던 수련이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심각하고 비판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에서 온 바비진 씨는 "마지막에 서로 포옹하면서 개개인이 나를 안아주는 것이 아닌,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사랑 그 자체가 나를 포옹하는 것처럼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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