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서 국학기공 평화 페스티벌 매년 개최
히로시마서 국학기공 평화 페스티벌 매년 개최
  • 정유철 기자
  • k-spirit@naver.com
  • 승인 2017.10.18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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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야마 후미코 강사 9년간 공원지도

 지난 8월 19일 히로시마시 아키 구민문화 센터에서는 제3회 히로시마 평화 기공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히로시마에서 세계로 평화・지구・사랑을’ 넓혀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히로시마의 HBC(Happy Brain Club)를 포함한 5개 팀과 함께 규슈 지역을 비롯하여 도쿄, 오카야마, 고베, 오사카 지역의 참여와 벤자민인성영재 학생 칸사이 합동 팀으로 총 12개의 팀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하카타 돈타쿠’ 축제 등 경험이 많은 규슈 팀이 멋진 기공을 보여주며 참가팀 모두가 최선을 다해 기량을 발휘했다.  히로시마의 해피브레인 팀은 객석의 참가자들과 함께 지구 기공을 하며 지구와 연결되고 하나가 되었다.

▲ 스야마 호미코 국학기공강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국학기공 평화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한다. <사진=일본국학기공협회>.

히로시마 지역은 매년 기공 페스티벌을 통해 평소 단련한 국학 기공의 시연으로 외부 수련장 참가자간의 친선을 다지고 뇌교육과 국학 기공을 일반 시민에게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기공 페스티벌을 개최한 스야마 후미코(50세) 국학기공 강사는 원래 20년 넘게 태극권을 지도하고, 국제 대회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인데 국학 기공을 접하고 전향한 케이스이다.

"국학 기공은 궁극의 무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태극권 같은 무술은 훈련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학기공은 높은 경지의 수련법을 빠른 시간에 누구나 체득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술에서 극복하기 어려웠던 한계를 넘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 깊이에 감동했고, 넓게는 많은 사람이 빠르게 체득하고 체감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국학기공에 매료되었고, 국학기공을 열심히 지도합니다. "

스야마 씨는 히로시마의 공원, 공민관, 구민센터 등에서 9년간 고령자와 몸이 약한 이들까지도 세심하게 지도해왔다.

▲ 스야마 후미코 국학기공 강사.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오셔서 열심히 수련하는 분도 많고, 수술로 몸이 허약했던 분이 걸을 수 있게 되고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낍니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집중도가 높고 자신에 맞는 체득을 하여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가족이나 지인도 자주 데려옵니다."

지역 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며 기공 페스티발을 개최하는 스야마 씨. 그는 국제기공대회에도 매년 참가한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 국학기공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일본의 히로시마라는 의미 있는 작은 도시에서,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님의 평화의 기도를 시작으로 하는 평화 기공 페스티발을 매년 엽니다. 국학기공의 건강, 행복, 평화의 정신을 살려 앞으로도 수련과 지도에 매진하고, 실력과 경험을 살려 내년에는 더욱 신나고 알찬 페스티벌을 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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