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불문하고 서로 손을 맞잡으며 마주보고 환하게 웃는 사람들이 보인다. 건강하고 행복한 120세를 선택한 이들이 세대를 막론하고 하나가 된 축제의 현장이다.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은 지난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종각역 4번출구 보신각 앞 광장에서 '건강수명UP! 행복수명UP! 120살 도전!'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10대 학생들부터 70·80대 어르신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 체조,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사진으로 생생히 담았다. (행사 기사 ▶ 바로가기)

▲ 지난 15일 열린 '건강수명UP! 행복수명UP! 120살 도전!' 캠페인에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아가씨와 건달들'춤으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황현정 기자>

 

▲ 오현옥 국학기공 강사가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120세를 위한 호흡과 체조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 어르신 국학기공 시범단이 보신각 앞 광장에서 열린 '건강수명UP! 행복수명UP! 120살 도전!' 캠페인에서 국학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 '건강수명UP! 행복수명UP! 120살 도전!' 캠페인에 참가한 청년과 노년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어깨를 잡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 '건강수명UP! 행복수명UP! 120살 도전!' 캠페인에서 청년과 노년이 서로 마주보고 웃으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 이번 캠페인은 건강하고 행복한 120세 삶을 선택한 청년과 노년 세대가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이었다. 사진은 청년과 노년이 각각 12단과 푸시업을 선보이는 모습이다. <사진=황현정 기자>

 

▲ '건강수명UP! 행복수명UP! 120살 도전!'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이 자신만의 건강·행복수명UP! 120세 도전 명언을 적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