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문화 전자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www.themetn.com)이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비롯한 한글여행 시리즈 4부작을 전자 출간했다.

 

서울시는 2013년 한글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한글10마당’과 한글을 테마로 18개의 조형물 ‘한글숨바꼭질’을 새문안로 3길과 세종대로 23길에 설치하였다.  테마여행신문이 2016년 출간한 ‘서울한글길’은 한글가온길을 소개한 국내 최초의 가이드북이다.

▲ 여행문화 전자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비롯한 한글여행 시리즈 4부작을 전자 출간했다.<사진=테마여행신문>

 

올 2월 아리랑 TV Artavel ‘Ep6 My Unique and Beautiful Writing Style, Hangeul’에 출연해 전국 한글여행지를 소개한 테마여행신문 조명화 편집장은 “교과서가 아닌 방법으로 세종대왕과 한글을 만날 수는 없을까 고민한 끝에 한글과 세종대왕을 여행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한글테마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문자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은 지구상에서 오직 한국만이 가진 뜻깊은 축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2017년 선보이는 개정판에는 광화문, 새문안로 일대의 한글시비(詩碑)와 노래비를 추가하였다고 설명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은 10월 중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 애니메이션 테마거리 ‘명동 재미로’ 시리즈를 출간할 예정이다.

 

테마여행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테마여행신문 북스토어 앱(안드로이드), 리디북스, 교보문고, 네이버북, 예스24, 인터파크, 구글북스, 알라딘 등 국내 주요 전자책 플랫폼과 북이오, 밀리의 서재 등 전자책 스타트업의 서비스로 만날 수 있다.

테마여행신문은 앞으로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여행코스화하는 원코스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