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국학원은 3일  단기4350년 개천절 “한민족이여 깨어나 새로운 탄생을 맞이하자!”  "단기4350년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경축행사를 천안에서 개최했다.

 

▲ 지난 3일 천안 시내에서 열린 충남국학원이 개최한 개천문화축제에 참가한 강사들과 시민들. <사진=충남국학원 제공>

 

충남 국학원은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천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개천문화행사를  천안, 아산, 예산, 서산, 보령, 세종시에서 개최했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는 개천문화행사로 단군할아버지 알리기, 단군할아버지께 소원 적어 붙이기, 쑥EM비누 나눠주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었다. 

 

▲ 단군할아버지와 나란히 기념사진을 찍는 시민들. <사진=충남국학원 제공>

3일 천안에서 열린 경축행사에는 단군으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이 시민들에게 개천절의 의미를 알리고 국조 단군과 홍익인간 이념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