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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원, 단기 4350년 개천절 경축행사 보신각에서 개최서울 세종로공원에서 보신각까지 500여명 참가 축하 거리퍼레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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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3  11:17:32
정유철 기자  |  k-spirit@naver.com

  

   
▲ 3일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개천문화축제를 마친 국학원 강사와 시민들.

 

 (사)국학원은 단기 4350년 개천절을 맞아 국학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일 서울에서 '한민족이여 깨어나 새로운 탄생을 맞이하자!' 단기 4350년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세종로공원에서 보신각까지 개천절을 경축하는 거리 행진에 이어 보신각 타종식으로 진행됐다.


이 단기 4350년 개천절 기념행사는 (사)국학원과 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원이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국학회원들은 단군왕검과 웅녀, 선녀로 분장하고 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개천절의 의미를 알리고 경축했다.

 

   
▲ 사단법인 국학원은 3일 전국 15개 광역시도에서 개천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서울국학원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신각까지 거리퍼레이드를 열어 500여 명이 참여했다.

 

 개천절은 한민족의 정체성인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대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국조 단군께서 이 땅에 최초의 나라를 세운 날을 기념하는 대한민국의 국경일로서, 고조선의 건국이념인“홍익정신”으로 “평화통일”을 이루고 나아가  사상과 종교를 넘어 “지구촌 평화”를 달성할 수 있는 소중한 정신문화 유산임을 알렸다. 

 

  거리페레이드에 참가한 국학회원과 시민들이  보신각에 도착한 후 고적대 공연, 태극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일어나’ 공연 등으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타종식에서 권은미 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조상들은 개천 행사를 통해서 하늘과 땅과 사람이 마음을 열고 모두 하나가 된다는 천지인 합일과 모두가 함께 한다는 홍익의 문화를 만들고 다져왔습니다.

 

   
▲ 단기 4350년 개천절을 맞아 보신각 종을 울리는 권은미 국학원장(왼쪽 앞)과 이성민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표, 성배경 단무도협회 회장.

 

국조 단군의 건국이념, 홍익인간 정신은 사람의 뿌리가 하늘이라는 높은 차원의 세계관의 표현이며 개천문화는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자부심이자,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훌륭한 정신문화 유산입니다.”라고 말했다. 권은미 국학원장은 또 “국학원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한 이 개천절 타종식 행사가 기폭제가 되어 단기 4350년 개천행사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함께 기뻐하며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성민 (사)우리역사바로알기 대표는 축사를 통해 “세계 각국마다 건국기념일이 있고 건국이념이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건국이념이 얼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철학을 가진 나라는 찾아보기 힘듭니다.”고 말하고 오늘 개천절을 맞아 모두가 한마음으로 마음을 열고, 민족 통일과 인류 평화를 위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하여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보신각 타종은 권은미 국학원장, 이성민 (사)우리역사바로알기 대표, 이갑성 WBO세계경영실장, 권기선 국학원 부원장, 성배경 대한단무도협회 회장,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 등이 했다.

 

   
▲ 단기4350년 개천절 기념 보신각 타종식에 참석한 권은미 국학원장(가운데 흰옷)과 주요 인사들.

 

 타종 후에는 떡케이크 커팅를 하고 참석자 모두 태극기를 들고 아리랑 노래를 부른 후 만세삼창으로 개천절을 맞이한 기쁨을 함께했다. 
  
37년 간 홍익철학과 개천절을 알리며 민족정신광복운동을 해 온 국학원은 해마다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하여 한민족 반만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개국 기념일인 개천절과 “홍익정신”의 참 뜻과 가치를 다시 새기고 일제의 식민통치 이후 신화로 왜곡된 국조 단군의 역사와 홍익인간의 이념을 알려왔다. 올해도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개천절 경축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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