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학원 경기남부 3지역(수원, 평택, 안성, 오산)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1,200여 만 원을 한민족기념관에 기부했다.

이 지역 회원들은 지난달 19일 천안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한민족기념관에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한 후 한민족기념관 발전을 위해 정성을 모으기로 했다.

▲ 경기국학원 경기남부3지역(수원, 평택, 안성, 오산) 국학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한민족기념관에 기부했다. <사진=한민족기념관>

이 같은 뜻에 함께한 회원들이 2만원에서 30만원까지 기부하여 이틀만에 1,200여 만 원을 모금하여 한민족기념관에 기부했다.

경기국학원 경기남부3지역 국학회원 남동현 회장은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로잡고,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고 교육할 한민족기념관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한민족기념관이 크게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한민족기념관은 모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고 인류평화 운동의 구심처가 되게 함으로써 한반도의 통일을 앞당기고 인류사에 큰 변혁의 실천적 물결을 일으켜 '인류평화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