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다녀온 천군리더스클럽(회장 박용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한민족기념관에 1,300여 만 원을 기탁했다.

천군리더스클럽은 회원 3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천안 한민족기념관으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다녀왔다. 이들은 민족혼 교육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특별 선도명상수련에서는 자신 안에 있는 코리안스피릿, 홍익정신을 깨워내고 자신의 참다운 가치를 알고 삶의 목적을 찾아 나가는 명상체험을 했다.  

▲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다녀온 천군리더스클럽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한민족기념관에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천군리더스클럽>

명상여행에서 큰 감동을 받은 회원들이 선도문화 부활을 위해 애쓰는 한민족기념관에  정성껏 성금을 모아 기부하자고 제의해 이틀만에 1,300여 만 원이 모아졌다.

천군리더스클럽 최행심 부회장은 “독립군의 마음으로 우리의 선도문화부활을 위해 각자 성금을 모으자는 의견이 나와 29~30일 1만원에서 3, 4만원 또는 그 이상 성금이 답지해 모두 1,300여 만원을 모아 9월 1일 (재)한민족기념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국리더스클럽은 우리 역사를 배우고 사랑하는 리더들의 모임으로 회원이 1,000여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