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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기공으로 세계인 모두 "Be Friends!"[인터뷰] 제5회 국제국학기공대회 개최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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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4  11:23:54
정유철 기자  |  k-spirit@naver.com

 

역대 최대 대회, 오는 10월 21일 서울에서 개막

 

(사)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가 오는 10월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국학기공은 1980년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안양 충현공원에서 국학기공을 보급하면서 시작되었다. 국학기공은 한민족 고유 심신수련법인 '선도'를 현대인에게 맞게 체계화한 생활스포츠이다. 

   
▲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가 국학기공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강나리 기자>

기공, 기체조, 호흡 명상,배꼽힐링 등 국학기공의 수련법은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모든 생명과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정신을 중심철학으로 삼아 현대에 맞게 만들었다. 국학기공은 외국으로 확산되어 국제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하여 올해 5회에 이르렀다.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을 만나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개최 의미와 기대효과 등을 들었다.

 

-한민족의 고유 수련법으로 국제국학기공대회를 이미 네 차례 열었다. 올해 5회 대회를 개최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세 가지로 정리하면 첫째 생활체육 국학기공의 세계화로 새로운 한류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철학이 담긴 전통 심신수련법인 국학기공은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의 정식종목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건강기공법이다. 생활체육 국학기공의 세계화와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한류를 탄생시켜 명실공이 국학기공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둘째는 국제국학기공대회 개최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세계에 새로운 모습으로 알리고 서울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부각하고자 한다.

셋째는 현대인의 평생건강법으로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활기찬 여가생활과 함께, 몸과 마음의 자연치유력, 면역력을 높여주는 생활체육으로 현대인의 평생건강법이다. 국학기공을 통해 너와 나, 우리의 조화로움 속에서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밝은 사회, 희망찬 국가 건설 및 지구촌 공동체 실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를 언제 개최하는가?

 

(사)대한국학기공협회가 10월21일부터 22일까지 주최한다. 주관은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가 한다. 21일 서울 중구구민회관 등에서 예선 경기가 열리고, 오후 서울광장에서 개막식을 한다. 22일 본선 대회는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서 10시부터 열린다.

 

-대회 규모는 어떻게 되는가?

 

국내 48팀, 외국 10개 팀이 참가한다. 외국에서는 미국, 뉴질랜드, 영국, 유럽연합, 일본, 캐나다, 러시아, 카타르 등에서 국학기공팀이 온다. 인원으로는 선수가 1,500명 참가하고 가족, 회원 등 총 12,000여 명이 함께한다.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 슬로건이 Be Friends이다. 어떤 의미인가?

 

이번 대회 슬로건은 “Be Friends!”, 건강한 인류,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지구를 위하여!!다. 모두 친구가 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이다. 홍익정신을 요즘에 맞게 구현하려는 것이다.

 

- 세계인의 풍류 한마당은 무엇인가?

 

국학기공은 국제교류를 통하여 지구인이 하나가 되는 평화의 장이다.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자 모두 일체감을 느끼는 체험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선도무예와 민속공연 등 시범공연을 하여 풍류를 체험하는 무대다.

   
▲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에는 국내 48개 팀, 외국 10개 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강나리 기자>

 

-제5회 국제국학기공대회의 개최로 예상되는 효과는 무엇인가

 

유럽, 일본 등 300여개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외국인들은 국학기공의 본고장인 한국에 오고 싶어 한다. 이들이 명상여행을 겸해 한국에서 국학기공을 체험한다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과 한국인에 호감을 갖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민족의 홍익정신을 널리 홍보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전통 심신수련법과 고유의 선도문화를 세계에 알려 우리의 유구한 전통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게 하여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철학과 문화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경기 관람은 어떻게 하나

 

국학기공에 관심 있는 사람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많이 오셔서 선수들을 응원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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