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9월 23일 (토) | 단기 4350년 09월 23일 (토)
 
코리안스피릿을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
 로그인 / 회원가입
> 문화
“독립투사 모습에 가슴 뭉클, 나도 용기를 내어 행동할 때다”코리안스피릿명상여행> 서울 중계동에서 온 약사 이정연 씨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22  02:09:25
글=강나리 기자 사진= 황현정 기자  |  k-spirit@naver.com

“우리 선조들의 불굴의 의지에 감동했고, 불모지에 국학원을 개척한 설립자와 국학지도자, 국학강사들의 열정이 느껴졌다. 그분들이 닦아놓은 기반에서 ‘내가 너무 편하게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과연 내가 잘 살고 있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된다. 이제 나도 행동해야 할 때라는 것 느꼈다.”

 

지난 20일 국학원에서 열린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3기로 참석한 이정연(46세, 약사) 씨의 여행소감이다.

 

   
▲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3기로 참가한 이정연 씨.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온 그는 이전에도 국학원에서 민족혼 교육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교육을 받을 때마다 내게 새롭게 와 닿는다. 항일운동을 한 독립투사, 선조들의 모습을 볼 때 가슴이 뭉클하다. 아이가 있으니까 작은 감정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큰 뜻을 품고 힘들어도 역경을 헤쳐 나가는 용기를 보면서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바라는 최종적인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정연 씨는 인류의 창세설화를 담은 마고어머니 상 앞에서 안내받을 때 감동했다고 한다. “우리 한민족은 하늘을 따르고 모시고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 되어 하늘 마음으로 행동한다는 것이 의미 있게 다가왔다. 인류역사상 여러 성인들이 나왔지만 깨달은 성인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깨어나 행동할 때 세상이 바뀐다는 것에 크게 공감한다.”

 

   
▲ 이정연 씨는 국학원 입구 통천문 앞에서 "국학원의 설립과정과 취지를 오늘 자세하게 들었다"며, "설립자와 국학지도자, 국학강사들의 열정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명상 수련을 마치고 “내가 대한민국이고 내가 지구이며 내가 희망”이라는 선언을 하며 “이미 내가 알고 있었는데 좀 편하게 살고자 하는 욕심에 외면했던 것 같다.”고 했다. 정연 씨는 “국학원이 불모지에서 20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땀과 노력으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졌다는 자세한 이야기를 오늘 들었다.”며 “앞으로도 한민족기념관을 지어야 하는데 자금 마련을 위해 중단되어 있다는 소식이 안타깝다. 어떻게든 보탬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연 씨는 끝으로 “이전에 명상수련을 하면 나 자신에 집중하느라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오늘 명상여행을 하면서 같이 오지 못한 주변 분들이 많이 생각났다. 함께 오자고 권해야겠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코리안스피릿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0
0
글=강나리 기자 사진= 황현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많이본 기사
1
"우리 역사와 홍익인간 사상, 지구평화를 배웠습니다"
2
부산수영구국학기공협회, 제10회 수영구청장기 국학기공대회 개최
3
'환해져라 대한민국!' 우리 민족 선도문화 체험행사
4
대구 수성구국학기공협회, 제18회 수성구청장기 대회 개최
5
오늘도 나는 120세를 위해 걷는다
6
“할머니 생신기념여행,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왔어요!”
7
제2기 국학기공 전문 심판 양성 과정 교육
8
“평생 여행을 통해 찾고자 한 답, 결국 한국에서 찾았다”
9
[천동골 명상칼럼] 에너지를 느낀 후 호흡해야 축기됩니다
10
[한국정신특집] 역사 속 개천절
2017.9.21 목 16:50
명칭 : 국학신문사(주) | 등록번호 : 서울아01104 | 등록일자 : 2010년 01월18일 | 제호 : 코리안스피릿 | 발행ㆍ편집인: 고훈경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정유철
주소 : 06103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317(논현동) | 발행일자 : 2006년 10월 3일 | 전화번호 : 02-2016-3041 | Fax: 02-2016-3049
Copyright © 2006 - 2012 코리안스피릿.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koreanspir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