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학원과 목포 국학원이 지난 15일 광복절 72주년을 맞이하여 전남 목포 장미의 거리 시계탑에서 ‘광복!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을 주제로 광복절 경축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홍률 목포시장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하여 거리를 태극기 물결로 가득 메웠다. 행사는 ▲거리행진 ▲태극무 공연 ▲아리랑 플래시몹 ▲유관순 윤봉길 안중근 조마리아 김구 등 애국선열 어록낭독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 지난 15일 전남 국학원과 목포 국학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광복!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서 박홍률 목포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전남 국학원>
▲ 지난 15일 전남 국학원과 목포 국학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광복!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 국학원>
▲ 지난 15일 전남 국학원과 목포 국학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광복!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시민들이 아리랑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전남 국학원>
▲ 지난 15일 전남 국학원과 목포 국학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광복!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시민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 국학원>
▲ 지난 15일 전남 국학원과 목포 국학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광복!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시민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전남 국학원> 시민들은 이번 광복절 행사가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닌 참여하는 행사여서 더욱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남 국학원과 목포 국학원은 앞으로 매년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광복절 행사를 마련하여 진정한 광복의 의미, 통일의 염원을 나눌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