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6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전북도민들과 선도문화연구원 강사들 약 70명은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우리 산천을 깨끗이’ 행사를 전개하였다.

▲ 전북도민들과 선도문화연구원 강사70여 명은 6일 전라북도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우리 산천을 깨끗이’ 행사를 전개하였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참가자들은 모악산 표지석에서부터 공용 화장실 뒤, 모악산 GS25시 옆 등산로, 주차장, 상가건물 주변, 상가건물 뒤쪽 산책로 등 구석구석의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우는 정화운동을 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육상헌씨(남, 56세, 전주 거주)는 “관광객들이나 상가에서 버린 쓰레기를 주워서 모악산 입구를 정화하는 활동을 해보니 제 마음의 탁한 것도 정화되는 것 같고, 몸도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깨끗한 지구가 되니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선도문화연구원은 6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전북도민들과 선도문화연구원 강사들 약 70명은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우리 산천을 깨끗이’ 행사를 전개하였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내가 사는 곳을 깨끗이 하는 것은 곧 나를 정화하는 것이고, 내가 사는 곳을 정화하는 것은 크게는 지구를 정화하는 것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지구시민운동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런 정화운동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지속으로 실천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운동이 계속 확대되어 나가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선도문화연구원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를 명상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중에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기간 중에 환경오염으로 인해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행사 및 참가 문의 : 선도문화연구원 063-222-7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