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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찬의 브레인힐링푸드]하늘과 땅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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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10:56:31
정유철 기자  |  k-spirit@naver.com
   
▲ 서호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하나의 음식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여러 인연과 정성이 없으면 안 된다. 작물 하나를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정성이 필요하다. 우선 햇빛이 있어야 한다. 광합성에 의해 탄수화물을 만들고 저장을 하고 우리에게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물과 비옥한 토양도 작물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는 지구가 탄생이 되면서 점차로 같이 동화되고 진화되어 지금의 작물로 된 것이다. 우리 몸도 지구와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온 흔적이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지구에 순응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것이다. 우리의 세포는 예전 그대로의 순수한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음식은 우리가 에너지를 공급받는 중요한 요소이다. 음식을 통하여 에너지를 얻고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음식이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에너지가 점차 사라지게 되게 되면 우리는 건강한 삶과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뇌에 영양을 주고 뇌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식이 진짜 두뇌음식이라 할 수 있다. 현대는 흔히 성공을 위해 산다고 한다. 성공이 목표이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여려 경쟁을 해야 한다. 경쟁을 해야 되다 보니 빠른 시간에 효율적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못하게 하고 오로지 앞만 보게 하는 사회이다.

 

당연히 음식을 선택하고 먹을 때에도 경쟁을 위해 간편하고 가공되고 빠르게 칼로리를 섭취하는 음식을 선택하게 된다. 매사 제 시간에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니까 느긋하게 먹기 보다는 짧은 시간에 해결을 해야 한다. 음식은 정성이다. 음식이 식탁에 오기 전까지의 키운 사람들의 정성과 기운을 느껴야 한다. 또한 그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의 손길과 마음을 느끼면서 먹어야 한다. 음식을 먹을 때는 마치 귀중한 손님을 맞이하듯이 꼭꼭 씹으면서 맛을 음미하고 내 몸으로 맞이하여야 한다. 천지의 에너지와 내가 만나면서 에너지는 배가가 된다.

 

음식은 하늘과 땅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전달자이다. 요리방법과 가공정도에 따라 음식은 다르지만 우리에게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전달자이다.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다. 나의 에너지를 만드는 반가운 손님으로 맞이하면서 내 몸에서 조화가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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