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브레인아트 전시회를 열고 있다.

 행운을 그리는 홍익작가 묘음 안남숙 화가의 작품을 ‘명상으로 희망의 빛을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선도문화연구원 전시장에서 8월1일부터 15일까지 전시한다.  8월 6일(일) 오후 2시에는 전라북도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안남숙 작가의 토크콘서트가 개최되었다.

▲ 6일 전북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열린 안남숙 화가의 토크콘서트에서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토크 콘서트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부부, 김성주 전 국회의원, 권선복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문화복지전문위원, 유길문 리더스클럽 회장, 함경식 대운산업개발 대표, 이삼구 (주)239바이오 대표, 나종팔 전국도선사협회장, 금채 힐링행복에너지 연수원장, 신혜영 세계라이프코치 대표 등 내외빈과 전국의 미술 애호가, 선도문화연구원 관련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브레인 아트(Brain Art)란 세계적인 정신지도자인 일지 이승헌 총장이 창안한 개념으로, 인간의 뇌를 활용하여 인성 회복과 영혼의 완성이라는 꿈을 가지고 실현하는 예술을 의미합니다. 브레인 아트는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정과 사회, 세상을 힐링하는 치유의 에너지를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예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그러한 힐링과 사랑을 체험하시기를 바라고, 이러한 행사를 통해 사회를 밝히는 진정한 예술 운동이 시작되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 전북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6일 열린 안남숙 화가의 토크콘서트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에서 “선도문화연구원의 브레인아트 전시회에 안남숙 화가를 초빙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해 청중의 큰 웃음과 박수를 받은 뒤에, “안남숙 화가를 알게 된 것은 페이스북을 통해서인데,  열정적이고 훌륭한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안남숙 화가께서 소통하고 힐링하는 예술로 사회를 밝히는 데에 큰 역할을 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서산시를 소개하고,  서산시를 발전을 위한 기본 콘셉트인 ‘해뜨는 서산, 모든 것이 뜨는 서산’을 설명하였다.

 

김성주 전 국회의원은 "선도문화연구원에서 매년 선도명상축제를 하는데 올해에도 참석하게 되어 좋습니다. 명상과 예술을 통해서 우리 사회가 더 밝아지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전북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6일 열린 안남숙 화가의 토크콘서트에서 안남숙 화가가 자신의 작품 세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토크콘서트에서 묘음 안남숙 화가는 자신을  행운을 그리는 홍익화가라고 소개하고, “저의  예술활동의 목적은 공감, 소통, 힐링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저의 작품에 나타나는 성향을 크게 생명예술, 생활예술, 홍익예술의 3가지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 예술이  감각적인 것에 너무 치우쳐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감각에 치우친 작품이 아니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생명을 담은 예술, 깊은 내면에서 나오는 율려의 세계를 그림으로 담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생명의 예술이 대중과 함께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머그컵이나 넥타이 핀 등 생활용품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홍익을 전하는 홍익화가로서 살고 싶어서 재능기부를 많이 하려고 하며, 벤자민인성영재 학생들에게도 멘토 역할을 하고 학생들의 전시회를 주관하여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펼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 화가는 작품을 화상으로 보여주면서 미술을 깊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토크콘서트 후 안남숙 화가는 전시회장에서  작품을 설명했다.

 

안 화가는 "이번 전시회에는 부채를 많이 전시하고 있는데, 부채는 선비의 정신을 나타내고, 둥글게 펼쳐져서 밖으로 뻗어가는 모양이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태양의 빛을 상징하기도 하고, 부채의 살들을 잡고 있는 중심으로 인해 지도자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부채처럼 시원하고 좋은 기운과 밝은 에너지를 많이 전달하고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하고 풍경화 인물화 등 작품에 들어있는 생명과 홍익의 정신을 하나하나 설명하였다.

▲ 전북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6일 열린 안남숙 화가의 토크콘서트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안남숙 작가는 개인전 22회 개최, 단체전 참석 300회의 경력이 있고, 대한민국 미술대선 입선, 대구시 미술대전 특선 4회 등, 7회의 수상한 바 있다.

1999년부터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기부 및 후원활동을 40회 넘게 하였고, 교육기관에 재능기부 활동도 활발하게 해오고 있다. 현재 대구에서 아트갤러리를 운영하면서 작품 활동을 한다.  한국의 미, 행운의 꽃 등 초상화부터 정물, 인물, 산수, 풍경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이희성 씨(여, 55세, 전주 )는 "여름날 팥빙수보다 시원한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안남숙 화가의 작품 속에 살아있는 맑은 영혼의 세계를 느낄 수 있었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홍익화가의 선구자로서 홍익예술을 통하여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배미현씨(여, 20세, 대구)는 “안남숙 님의 토크쇼를 통해 그림으로 추구하는 세계를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전시회부터 벽화 제작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훌륭하게 느껴집니다. 안남숙 화가 님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성향을 본받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및 참가 문의 : 선도문화연구원 063-222-7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