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는 5일 일본 교토대학 백주년기념관에서 일본 비영리법인(NPO) 일본뇌교육협회 IBREA Japan와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 대한민국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5일 일본 교토대학 백주년기념관에서 일본 비영리법인(NPO) 일본뇌교육협회 IBREA Japan와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브레인트레이너협회>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 김대영 대외협력팀장이, 일본에서는 IBREA Japan의 시나가와 레이코 협회장이 참석해 업무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한일 양국에서 두뇌산업 선도와 뇌교육 전문가 양성 등을 위한 사업에 관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하기로 했다. 뇌교육 보급사례와 정보교류, 콘텐츠 및 강사교류 등  포괄적 업무협력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 브레인트레이너협회 김대영 대외협력팀장(오른쪽)과 일본뇌교육협회(IBREA Japan) 시나가와 레이코 협회장이 5일 업무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사진=브레인트레이너협회>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일본 IBREA Japan에서 양성하는 뇌교육 강사 자격의 명칭이 ‘브레인 트레이너’이기도 해 협약을 계기로 뇌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사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관계자들은 5일 일본뇌교육협회가 교토대학에서 개최하는 제4회 글로벌멘탈헬스 세미나를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