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8월 3일(목)~4일(금) 양일간,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홍익사랑 경로잔치’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우리 민족의 효충도 정신을 실천하고 진작시키고자 마련하였다.

▲ 선도문화연구원이 개최한 경로잔치에서 어르신들이 선도명상을 체험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첫째 날인 3일은 전북지역의 어르신 약 100명, 둘째 날인 4일은 어르신 약 120명 총 22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신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은 선도명상 체험시간에는 접시돌리기, 발끝치기, 지감수련, 배꼽힐링 등, 온 몸을 풀어서 체온을 올려주고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선도명상체험을 하였다. 선도명상은 수승화강과 기혈순환을 도와서 건강, 행복, 평화를 찾는 심신수련법으로 몸 안에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수련법이다. 

▲ 선도문화연구원이 개최한 경로잔치에서 어르신들이 선도명상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 강의는 한민족의 선도문화의 역사, 선도명상이 21세기 뇌과학과 접목되어 개발된 뇌교육의 세계화 현황을 설명을 듣고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를 더 깊이 알고 자부심을 키웠다.  

점심식사로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인 ‘황칠삼계탕’이 제공됐다.  황칠나무는 건강과 젊음 유지에 뛰어난 효과를 지닌 식물로 학명인 덴드로파낙스(Den      dropanax)는 만병통치약이라는 뜻이다. 

▲ 선도문화연구원이 개최한 경로잔치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행사에 참가한 조길순 씨(여, 74세, 전주시 평화동 거주)는 “강의도  좋았고, 가르쳐주는 운동도 좋았습니다. 선도명상이 우리가 하기에 딱 맞는 운동인 것 같습니다. 강의도 처음 들었는데, 마음속에 쏙쏙 들어오게 들렸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선도문화연구원은 경로잔치에 오신 어르신들에게 단군나라식당에서 황칠 삼계탕을 대접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정만모 씨(남, 82세, 전주시 효성아파트 거주)는 “배꼽힐링 운동시켜줘서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우선 나 스스로도 열심히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선도명상을 많이 알려주고 샆습니다. 그래서 내가 건강해지고 주위사람들도 건강하고 행복해져서, 온 지구가 잘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윤환 씨(남, 70세, 구이면 항가리 거주)는 “건강에 많이 도움되었고, 또 자주 오고 싶습니다. 선도명상 강의를 처음 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소개도 많이 해서 다음에는 주변 친구들을 많이 데리고 오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라북도에 있는 선도문화연구원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를 명상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중에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를 개최한다. 경로잔치는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이다. 

 

 

행사 및 참가 문의 : 선도문화연구원 063-222-7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