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 공립학교인 전북 군산고등학교가 지난 2009년 3월 13일 해피스쿨 협약을 체결하고 뇌교육 인성교육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009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열린 뇌교육인성에 대한 현직 교장, 교사들의 만족감은 2010년에도 1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뇌교육 인성교육을 하게 된 것이다.
지난 16일, 마지막 4차 수에 60명이 교육을 받았고, 이날 교육을 받은 한 학생은 "어떤 시련이 와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뇌교육 인성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무한한 가능성을 알고 큰 꿈을 키워가고 있는 군산고 학생들의 눈빛에서 미래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