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고 뇌교육 인성

 

자율형 공립학교인 전북 군산고등학교가 지난 2009년 3월 13일 해피스쿨 협약을 체결하고 뇌교육 인성교육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009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열린 뇌교육인성에 대한 현직 교장, 교사들의 만족감은 2010년에도 1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뇌교육 인성교육을 하게 된 것이다.

지난 16일, 마지막 4차 수에 60명이 교육을 받았고, 이날 교육을 받은 한 학생은 "어떤 시련이 와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뇌교육 인성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무한한 가능성을 알고 큰 꿈을 키워가고 있는 군산고 학생들의 눈빛에서 미래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