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들은 지구와 사람의 건강을 위한 '지구시민클럽'활동과 EM비누 등 생활 속 실천법에 관심을 나타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 공릉지회 강사들은 13일 오후 2시 노원구 공릉동 풍림아파트 녹색장터에서 지구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참여 행사를 개최했다.

 

지구시민 강사들은 노원구청지원사업으로 녹색장터를 찾은 주민들에게 지구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에 유익한 EM을 활용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구사랑 방법을 안내했다.

 

▲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풍림아파트 녹색장터에서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 EM활용을 통한 지구시민활동을 알리는 공릉지회 강사들.

 

이들은 “EM의 생활화로 지구환경을 지키자”는 취지로 건강한 지구와 사람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인 ‘지구시민클럽’을 안내하고, EM활성액을 이용해 만든 장미꽃모양의 EM비누를 선물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구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의 신념이 대단하다”며 격려를 하고 지구시민활동에 동참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