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24일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쉐어라이프-나는 BMW 한다!'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 진행자들은 지구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B(Bicycle, 자전거), M(Metro, 지하철), W(Walk, 걷기)'에 동참을 호소하고 한국의 미세먼지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와 함께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지구시민클럽 홍보와 지구시민증 인증샷을 찍으며 지구시민운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