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9호선 국회의사당, 고속터미널 역 등에서 열린 ‘감정노동 힐링 365캠페인- 대한민국 감사온도 1도 올리기’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역무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 도시철도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23일 어머니와 함께 감정노동자를 향한 감사편지를 적는 청소년. 이날 글로벌사이버대학과 도시철도9호선이 함께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전개하는 ‘감정노동 힐링365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양대학교 병원에 이어 도시철도 9호선에서 시민대상 감정노동 인식개선 홍보를 했다. 이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비롯해 고속터미널, 염창, 당산, 신논현 등 5개 역사에서 캠페인이 열렸다.

▲ 지난 23일 도시철도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감정노동 힐링365 실천메시지에 약속스티커를 붙이는 어린이.

글. 강나리 기자/ 사진. 정유철 기자, 황현정 청년기자, 김민석 청년인턴기자, 김윤미 청년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