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학운동시민연합은 20일  용인 나곡초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우리말 이야기’라는 역사 교육을 했다.

‘나라사랑 우리말 이야기’ 교육은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신, 우리말 속에 담긴 정신문화에 관해 이야기로 풀어가며,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워주었다.

이날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우리나라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 “남을 생각하며 말을 하겠다. 한글을 바르게 쓸수록 내가 존중받는 것 같다”, “내가 대한민국의 희망인 걸 알았다”라고 했다.

 이번 교육은 2017년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경기도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