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전북 정읍시 이평초등학교(교장 양숙)에서 학부모 봉사단 15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과 EM(유용미생물) 비누 만들기 체험을 전개했다.

▲ 이평초 학부모 봉사단이 지구시민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제공>

 

▲ 이평초 학부모 봉사단이 EM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제공>

 

참가한 학부모들은 "환경에 도움이 되는 EM비누를 만들어서 좋았고 지구시민 교육이 남달랐다", "지구의 현재 모습을 더 실감할 수 있었다. 지구를 위해서 변화하고 실천해야 결국 내가 건강해 진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