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구리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 국학기공 어울림동호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 구리시(시장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18일 열린 제14회 구리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는 구리시 국학기공동호회 회원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 19일 열린 제14회 구리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 국학기공 어울림동호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구리국학기공협회>

이 대회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체육회 구리국학기공협회(회장 유관종)가 주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장향숙 구리시의회 부의장, 안승남·서형렬 경기도의원, 신동화·진화자·강광섭 구리시의원, 남양주와부노인회 박종오 회장 등이 참석해 동호회원들을 격려했다.

▲ 18일 구리국학기공대회에 참가팀이 그동안 쌓은 국학기공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구리국학기공협회>

이날 대회에는 총 15개 팀이 참가하여 열전을 벌인 끝에 구리시 수택동 어울림동호회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인찬 한마음동호회가 우수상, 교문 기운팍팍동호회가 동상을 받았다.

▲ 제14회 구리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19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국학기공동호회 회원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사진=구리국학기공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