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고등학교 환경동아리 '카탈리스트' 학생들이 EM 흙공을 만들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 전주 고등학교 환경동아리 '카탈리스트' 학생들이 지구 명상을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강사와 전주 고등학교 환경동아리 '카탈리스트'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전주고등학교 (전북 전주시) 환경 동아리 '카탈리스트' 학생 14명이 지난 6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지구인의 날(6월 15일)을 맞아 전주고 과학실에서 친환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구시민 교육 ▲EM 흙공 만들기 ▲지구 명상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활동은 '지구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가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구시민 교육과 지구 명상을 통해 "나의 사소한 행동이 지구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지구와 내가 하나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