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목)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하는 화제작 ‘너와 100번째 사랑’이 일본 최고의 로맨스 명작을 만든 명품 제작진으로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너와 100번째 사랑’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인생 레코드’를 발견한 ‘리쿠(사카구치 켄타로)’가 어릴 적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아오이(미와)’의 슬픈 운명을 바꾸기 위한 시간 여행을 그리고 있는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물이다. 광고,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여성 팬들을 열광케 하는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

▲ 오는 25일(목)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하는 화제작 ‘너와 100번째 사랑’이 일본 최고의 로맨스 명작을 만든 명품 제작진으로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엔케이컨텐츠>

일본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미와와 배우 류세이 료, 마노 에리나, 다나베 세이치 등이 출연해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캠퍼스 로맨스와 청춘들의 빛나는 우정을 보여준다.

 

또한 지난 3월에 열린 제2회 JFF에서 16회 전 회차가 매진되었으며 지난 11일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에 최초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약 72만 조회수를 기록해 국내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너와 100번째 사랑’은 일본 최고의 로맨스 명작을 만든 최강조합 제작진들이 모인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먼저 감동 실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의 오오시마 사토미가 각본을 맡았다.

2016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의 츠키카와 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로운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를 선보인다.

▲ <사진=엔케이컨텐츠>

 

‘너와 100번째 사랑’ 제작을 맡은 테지마 마사오는 ‘소라닌’ ‘공기인형’ ‘상실의 시대’ ‘허니와 클로버’ ‘3월의 라이온’을 만든 베테랑 실력파 제작자이다. 여기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소라닌’ ‘상실의 시대’ ‘4월은 너의 거짓말’의 야스이 신이 음악 프로듀서를,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이토 고로가 음악을 맡아 ‘단순한 감정’, ‘사랑 보내기’, ‘너와 100번째 사랑’ 등 ‘너와 100번째 사랑’의 주옥 같은 OST가 완성되었다.

▲ <사진=엔케이컨텐츠>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4월은 너의 거짓말’ ‘깨끗하고 연약한’ ‘연애 소설’의 고미야마 미츠루가 촬영을 맡았다.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의 호사카 온이 조명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이츠츠지 케이가 미술을 맡아 ‘너와 100번째 사랑’의 애틋한 감성과 20대 청춘들의 발랄한 캠퍼스 라이프를 아름답게 담아냈다.

이렇듯 ‘너와 100번째 사랑’은 일본 최고의 로맨스 명작을 만든 제작진과 일본 최고의 톱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타임리프 소재로 많은 사람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너와 100번째 사랑’은 오는 25일(목)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