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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아닌 함께 하는 사회를 원합니다"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갭이어 학생들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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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20:13:19
김윤미 인턴기자  |  dbdnsal0123@naver.com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새 대통령에게 청소년들은 무엇을 바랄까? 국내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은 모두가 행복한 나라, 청소년이 꿈을 가질 수 있는 나라, 홍익인간의 정신에 따라 모두가 함께하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김유경 양은 "20대 30대는 물론 노인들까지 행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부산 이지원 양은 "청소년들이 꿈을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도 배지훈 군은 "건국이념 홍익인간 정신에 따라 모두가 함께하는 나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우서경 군은 "학생들의 개성을 살릴 교육을 해달라"고 바랐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홍지예 양은 대통령에게 "위안부 합의를 파기해달라"는 뜻을 밝혔다.

 

다음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새 대통령에 바라는 내용이다.

 

김유경 양(19, 대전)= “안녕하십니까? 저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대전 학습관 김유경입니다.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는 사회와 어려운 현재 상황에서 새롭게 당선되신 문재인 대통령님께 대한민국 청소년으로서 글을 올립니다.

 

첫째, 요즘 헬조선 이라는 말이 돌며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며 우리나라에 사는 것을 불행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OECD 국가 중 꼴등이라고 합니다. 저 같은 학생은 물론 20대 30대 또 저희 부모님들 노인들까지 행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모든 일에 있어서 능력 혹은 재력이 먼저가 아닌 사람의 됨됨이와 인성을 중요시 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하면 희망 없고 공부만 강요하고 성적만 보는데 이렇게 답답한 학교에 인성을 중요하게 인성과목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또,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사회의 개념을 심어 주고 인성이 바른 사람, 사람으로서 온전한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 인성의 됨됨이가 된 사람 봉사를 꾸준히 한 사람들에게 가산 점을 준다든가 시험 볼 기회를 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님이 대한민국 이라는 배의 키를 잡고 옳바른 방향으로, 우리나라가 잘 나아갈 수 있게 이끌어 주실 거라 굳게 믿고 우리나라의 멋진 선장님으로 첫 항해 잘나게 기도하며 저는 학생으로 미래의 주인공으로 열심히 생활 하겠습니다."

 

이지원 양(17, 부산)= “안녕하십니까? 저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부산 학습관 이지원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으로 국민들이 나라의 주인이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지난 4년동안 대통령이 나라의 주인이 되어 국민을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다시는 벌어지면 안되기에 이번에 새로 당선되신 문재인 대통령님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제가 대통령님께 가장 크게 바라는 것은 선거 공약 지키기 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선거 공약을 지키기는 커녕 오히려 우리 국민들에게 더 피해를 끼치고 국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회장을 뽑을 때에도 그 사람이 내놓은 선거공약을 보고, 그 사람을 믿고 뽑는데 국민들이 뽑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 선거공약을 지키지 않는다면 아무도 대통령을 믿지 못할 것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어두워질 것 입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요즘 고등학생들은 오직 부모님이 원하는, 사회가 알아주는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꿈이 없으면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으면 삶의 의욕이 나지 않아 공부를 왜 하는지도 왜 학교에 가는지도 모른 채 살아갑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이런 암울한 삶을 살지 않도록,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함이 아닌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꿈을 가질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배지훈 군(18, 경기남부)= “안녕하십니까? 저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경기남부 학습관 배지훈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께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건국이념 홍익인간 정신에 따라 모두가 함께하는 나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는 단지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로 학생들을 평가하고 순서를 매깁니다. 이러한 경쟁구조는 학생들의 개성을 없애고 서로를 경쟁 상대로만 보게 됩니다. 또한 정치인들은 국민의 소리를 듣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정치를 합니다. 이러한 나라는 개인만 행복할 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없는 나라입니다. 정말로 나라를 사랑하신다면 학생들이 서로를 경쟁상대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개성을 살려 하나의 목표를 함께 가는 동료가 되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고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국민을 위해 힘을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정신을 잊지않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라에서 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서경 군(17,  경기남부)= "안녕하십니까? 저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우서경이라고 합

니다. 제 19대 대통령이 되신 문재인 대통령님께 저를 포함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학생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을 해주십시오.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은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학생 각각에게 획일화된 교육방식으로 똑같은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방식은 지금까지 여러가지 문제점이 드러났으며 대한민국 학생의 행복지수가 OECD국가 중 제일 낮은 이유도 이런 교육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근 들어 교육법이 개편되면서 나아지긴 했지만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주진 못했습니다.

 

저희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관심있어하는 분야의 전문가이신 분들을 섭외하여 1:1로 이어서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공교육에 대입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이 자신의 삶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꾸려갈 수 있게끔 나라가 도왔으면 합니다.

 

대통령님께서는 당선 이후 이틀동안 작고 큰 문제들을 해결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 청소년에서부터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지예 양(18, 경기남부)=" 안녕하세요. 저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홍지예입니다. 저는 이번에 당선되신 대통령님께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대통령님께 바라는 점은 위안부 합의를 빠른 시일 내에 파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위안부 합의를 통해 할머니들께서는 많은 고통을 느끼셨습니다. 할머니들이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진정한 사과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교육제도를 변화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적위주인 교육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을 원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학생들은 성적 위주인 교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잃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고 원하는 것이 꿈으로 키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통령님께 원하는 점은 이 두 가지입니다.  이 두 가지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정리=김윤미 인턴기자.  dbdnsal0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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