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5월 28일 (일) | 단기 4350년 05월 28일 (일)
 
코리안스피릿을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
 로그인 / 회원가입
> 시사
'작은 통일'을 체험하는 남북 어울림 한마당 열리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 강북학습관, 3일 '2017남북 어울림 한마당 축제' 참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11  13:19:15
김윤미 인턴기자  |  guswjd7522@naver.com

‘2017 남북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지난 3일 서울시 성북구 국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4기 강북학습관 학생 15명이 참가하여 새터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전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원포인트레슨'을 받고 있는 벤자민학교 4기 강북학습관 학생들.

 

이번 행사는 ‘소통 그리고 작은 통일’이라는 주제로 한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터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자리였다. 남북하나재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 국민대학교가 이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 권태오 민주평통 사무처장, 유지수 국민대 총장,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장윤창 국가대표선수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새터민과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 국가대표 유도선수들과 벤자민학교 4기 강북학습관 학생들.

 

 참가자들은 남북 구분없이 함께 협동해서 명랑운동회, 친선축구경기를 했다. 또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레슨’을 해주었다. 런던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범 선수도 이날 유도를 가르쳤다. 통일 골든벨 퀴즈, 북한 음식체험 전,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벤자민학교 4기 강북학습관 학생들.

 

참가자들은  운동경기 , 퀴즈쇼, 북한 음식 먹어보기 등을 통해 서로 알아가고 친해졌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벤자민학교 4기 서인희(18, 서울)양은 "온종일 같이 활동한 친구가 새터민이었다. 북한사람들은 우리와 다를 것이라는 편견을 깰 수 있었다. 통일된다면 이렇게 남북한이 하나 되어 있는 모습일까 생각했고 우리가 작은 통일을 이룬 것 같아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 '2017 남북 어울림 한마당 축제'참가자들이 지난 3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운동장에서 통일을 염원하는 풍선을 하늘로 띄우고 있다.

 벤자민학교 4기 김채은(18, 서울) 양은 "이런 행사가 더 자주 열려서,  우리 국민이 새터민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통일을 원했으면 좋겠다."며 "탈북민에게 봉사도 중요하지만, 우리 국민에게 통일의 필요성을 알려서 다 같이 통일을 꿈꾸는 사회를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벤자민학교 강북 학습관 학생들은 새터민을 알리고 통일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 벤자민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벤자민프로젝트'는 벤자민학생들이  개인또는 단체로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참여, 봉사, 국제교류 등을 하는 프로젝트이다.

< 저작권자 © 코리안스피릿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0
0
김윤미 인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많이본 기사
1
소만(小滿) '욕(辱)으로 채우는 시절'
2
국학원, '나라사랑교육' 위한 강사 교육 시행
3
[천동골 명상칼럼] 단전호흡으로 에너지 시스템을 회복하자
4
스포츠복지국가를 위한 국민생활체육, 국학기공
5
국학원 16일 '효(孝)문화 축제'
6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문화사회학적 시선” 학술대회
7
우리는 대한민국과 지구를 위해 걷는다
8
EM 흙공으로 하천을 정화해보자!
9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가슴 뛰는 꿈을 갖는다
10
활기찬 아이들이 만드는 행복한 학교, 국학기공으로
2017.5.26 금 17:56
명칭 : 국학신문사(주) | 등록번호 : 서울아01104 | 등록일자 : 2010년 01월18일 | 제호 : 코리안스피릿 | 발행ㆍ편집인: 고훈경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정유철
주소 : 06103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317(논현동) | 발행일자 : 2006년 10월 3일 | 전화번호 : 02-2016-3041 | Fax: 02-2016-3049
Copyright © 2006 - 2012 코리안스피릿.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koreanspir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