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는 '헬로미켈란젤로 展'을 종료하고 오는 7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시즌2를 개막한다.

'모네,빛을그리다展'시즌2는 인상주의 거장 클로드 모네의 삶과 사랑 그리고 작품을 다루며 큰 성황을 이뤘던 컨버전스 아트 전시 '모네, 빛을 그리다展'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오는 7월 헬로뮤지엄에서 오픈한다. 지난해 30만명 방문기록 및 1일 5000명 방문의 진기록을 세우며 컨버전스 아트를 대중 속으로 깊게 파고들게 했다. 
'모네, 빛을 그리다展'은 한국은 물론 중국 상해, 북경, 청도 그리고 태국 파타야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 당시 '모네, 빛을 그리다展'을 기점으로 컨버전스 아트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였고 관람객들의 요청으로 두 번의 앙코르 전시까지 펼치며 미술 감상자의 저변확대 및 예술 향유의 폭을 넓혔다.

▲ 본다빈치는 '헬로미켈란젤로 展'을 종료하고 오는 7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시즌2를 개막한다. <사진=본다빈치>

본다빈치㈜ 김려원 연출가는 "관람객들이 어지러운 세상 이야기는 뒤로하고 아름다운 모네 작품을 감상하며 따뜻한 위로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네, 빛을 그리다展' 시즌2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모네가 아름다운 꽃을 소재로 수많은 작품을 남겼듯,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불완전한 시대를 위로할 수 있게끔 아름다운 꽃을 형상화한 섬세하고도 황홀한 전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네의 작품 세계에서 빠질 수 없는 장소이자 그에게 수많은 영감을 안겨줬던 지베르니(Giverny)의 아름다운 꽃이 주요 테마가 된다. 모네는 1883년부터 센 강변의 작은 도시인 지베르니에 정착하고 안정된 삶을 살면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지베르니에서 자신의 땅을 조금씩 늘려가며  연못을 가꿔 나가며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지베르니는 모네의 대표작으로 언급되는 19폭 짜리 대형 그림, '수련(Water lily)'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한편 본다빈치는 서울 능동 헬로뮤지엄 개관 77일을 맞아 럭키7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헬로뮤지엄 개관 77일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헬로뮤지엄 방문 시 '모네, 빛을그리다展'시즌2 초대권을 증정하는 특별행사이다. 증정은 4월12일(수)부터 5월31일(수)까지 이어진다. 초대권은 7월 한달 간 '모네, 빛을그리다展'시즌2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으로 '헬로, 미켈란젤로展' 유료 티켓 구매자에 한해 증정된다.

'모네, 빛을 그리다展'시즌2는 본다빈치㈜의 캐주얼 카페 전시 콘셉트의 상설전시관인 ‘헬로뮤지엄’에서 7월 7일에 오픈할 예정이며, 얼리버드 티켓은 6월부터 판매한다. 이후 본다빈치㈜의 프로젝트는 영웅들의 선택 '삼국지展'이다. 문의 1661-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