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까지 모든 시리즈를 섭렵하며 불변의 명작으로 자리매김한 '데스노트'의 네 번째 시리즈인 '데스노트: 더 뉴 월드'가 오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진행되는 '제2회 J필름 페스티벌' 개막작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영화 '데스노트 : 더 뉴월드' 스틸. <사진=엔케이컨텐츠>

원작 만화 ‘누적 3천만 부’라는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데스노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시리즈 중 네 번째 극장판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인 '데스노트: 더 뉴 월드'가 오는 3월 23일 (목)부터 29일(수)까지 진행되는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J필름 페스티벌은 매 회 스페셜 테마를 선정해 일본의 다양한 화제작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국내 유일무이 일본 영화제다. 만화,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메이크 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클래스를 자랑하는 '데스노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데스노트: 더 뉴 월드'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국내 개봉을 앞두고 먼저 관객들과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지난 해 '아이 엠 어 히어로'로 큰 사랑을 받은 사토 신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데스노트'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여섯 권의 데스노트’라는 새로운 룰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와 기대를 모은다.

▲ '데스노트 더 뉴월드' 스틸.

키라의 죽음 10년 후, 다시 나타난 여섯 권의 데스노트를 모두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대결을 담은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오는 3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팬들로 하여금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에서 '데스노트: 더 뉴 월드'를 시작으로 '데스노트', '데스노트 – 라스트 네임', '데스노트 – L: 새로운 시작'까지 레전드 시리즈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액션 버라이어티 섹션의 대표작이자 최고 인기작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인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오는 3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개최되는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