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까지 모든 시리즈를 섭렵하며 불변의 명작으로 자리매김한 '데스노트'의 네 번째 시리즈인 '데스노트: 더 뉴 월드'가 오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진행되는 '제2회 J필름 페스티벌' 개막작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원작 만화 ‘누적 3천만 부’라는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데스노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시리즈 중 네 번째 극장판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인 '데스노트: 더 뉴 월드'가 오는 3월 23일 (목)부터 29일(수)까지 진행되는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J필름 페스티벌은 매 회 스페셜 테마를 선정해 일본의 다양한 화제작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국내 유일무이 일본 영화제다. 만화,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메이크 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클래스를 자랑하는 '데스노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데스노트: 더 뉴 월드'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국내 개봉을 앞두고 먼저 관객들과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지난 해 '아이 엠 어 히어로'로 큰 사랑을 받은 사토 신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데스노트'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여섯 권의 데스노트’라는 새로운 룰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와 기대를 모은다.
키라의 죽음 10년 후, 다시 나타난 여섯 권의 데스노트를 모두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대결을 담은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오는 3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팬들로 하여금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에서 '데스노트: 더 뉴 월드'를 시작으로 '데스노트', '데스노트 – 라스트 네임', '데스노트 – L: 새로운 시작'까지 레전드 시리즈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액션 버라이어티 섹션의 대표작이자 최고 인기작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인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오는 3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개최되는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