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전문지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는 2월 들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시민을 위한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를 개최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인 국학신문사 정유철 국장이 매주 이 강좌를 진행했다.
정유철 국장은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체조와 배꼽힐링을 참가자들이 체험하게 했다.

▲ 국학신문사와 뇌전문지 브레인미디어가 공동으로 개최한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에서 참가자들이 배꼽힐링을 체험하고 있다.

15일 정 국장은 겨우내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아 잘 안 쓰는 근육을 풀어주는 체조로 강좌를 시작했다.
“겨울철에는 추워 몸을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여 아무래도 운동량이 부족합니다. 다양한 체조로 잘 안 쓰는 근육을 풀어주겠습니다. 어깨를 크게 돌려 등에 있는 견갑골에 자극이 가고 등이 풀리도록 합니다.”
참석자들은 손 털기, 몸통비틀기, 어깨 돌리기, 목 운동, 허리와 무릎 운동, 발목 풀어주기 등을 하고 접시돌리기로 온 몸을 풀어주었다.
“오른발, 오른손 앞으로 내고 오른손을 쭉 뻗고 그 위에 마음속으로 접시를 하나 올려놓습니다. 새끼손가락을 따라 안쪽으로 한 바퀴 돌리겠습니다. 접시가 떨어지 않게 내 몸을 최대한 굽혀줍니다.”
참석자들은 외발, 왼손으로 접시를 돌리고 이어 양손으로 돌렸다. 얼굴에 살짝 땀 기운이 스치는 듯 달아올랐다.
이어 정 국장은 장운동, 배꼽치기 등으로 장을 자극하고 배를 따뜻하게 하는 체조를 집중적으로 했다.
참석자들은 복부 전체를 두 손으로 부드럽게 쓸어주어 온기를 전하고 배꼽힐링에 들어갔다.
“배꼽힐링기 가운데 가장 굵은 쪽을 배꼽에 가볍게 대고 몸 상태를 살펴보세요. 천천히 힘을 조절하면서 배꼽힐링기로 펌핑을 하듯 배꼽에 자극을 줍니다. 배꼽에 자극을 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체온이 높아집니다.”
서서 배꼽힐링을 체험한 참석자들은 누워서 배꼽힐링을 다시 체험했다. 배꼽을 중심을 2~3분 체험한 배꼽 명상으로 체험을 마무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복부가 편안해졌다” “머리가 맑아졌다.”“노인성 피곤함이 줄어들었다.”“몸이 가볍게 풀려서 좋다.”“아주 상쾌하여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는 대국민 건강캠페인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를 연다.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
◎ 일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국학신문사 강당(B1)
강남구 봉은사로 317 아모제논현빌딩
◎ 교통: 지하철 분당선 및 9호선 선정릉역 1번 출구 100m
◎ 신청접수: 전화 02-2016-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