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지난 13일 경북 구미 근로자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벤자민학교가 주관했다.
이홍희 도의원(경북도의회), 박태환 전 경북 교육위원, 박미숙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 센터장, 류갑섭 경북 국학기공 회장, 김태은 경북 국학원장, 고병진 홍익교원연합 회장, 권택환 대구교대 교수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의 기공과 댄스, 레크리에이션, 성장스토리 발표가 이어졌다. 학부모와 멘토 등이 격려했다.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은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