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에서 5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세계 등(燈)축제’는 한국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5일에 열리는 점등식은 개막식과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류(流)”를 주제로 한 테마 등(燈) 전시를 통해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

 

▲ 중국의 장인이 제작한 '연꽃등'

 

 

▲ '서울 세계 등 축제'를 위해 모인 다양한 나라의 등(燈). 사진-중국등

 

 

▲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을 형상화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