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음악으로 주목 받는 ‘서사무엘’ ‘넉살’ ‘오사마리’가 11월 18일 밤 8시 서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콘서트 'City Night'를 개최한다.

 'City Night'은 세 아티스트가 다양한 색을 지닌 도시의 밤을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는 콘서트다.

▲ ‘서사무엘’ ‘넉살’ ‘오사마리’가 11월 18일 밤 8시 서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콘서트 'City Night'를 개최한다.

 소울풀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으로 듣는 사람들을 중독시키는 천재 아티스트 ‘서사무엘’은 R&B, 소울, 펑크, 힙합, 일렉트로닉, 신스팝 등 여러 음악 갈래를 융합하며 래퍼, 싱어, 프로듀서로 영역을 확장해 왔다.

 재즈(Jazzy) 리듬에 진정성 있는 가사들이 더해진 음악들을 들려주는 팔색조 매력의 ‘넉살’은 ‘딥플로우’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VMC에 소속된 래퍼이다.  귀에 잘 감기는 플로우와 독창적인 가사로 두터운 팬을 소유한 래퍼이다.

 독특한 플로우와 비트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는 힙합그룹 ‘오사마리’는 래퍼 ‘콸라’ ‘프로그맨’ ‘월터’로 구성된 힙합그룹으로 최근 앨범 발매와 동시에 힙합 씬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콘서트 'City Night'의 티켓 오픈은 10월 17일 밤 8시 하나티켓과 YES24에서 진행되며, 예매가는 33,000원, 현매가는 38,000원이다.

 자세한 내용과 공지사항은 콘서트 공식 페이스북(City Night)과 인스타그램(city__night)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ity-Night-1107020842728258/?fref=ts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ity__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