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국학진흥회장단과 참석귀빈들이 창립총회를 마치고 한 자리에 모였다.


 8월 25일 국학원에서 열린 국학후원인의 날 창립총회 및 비전발대식에서는 전국 각 지역 국학진흥회를 이끌 초대 회장단 17명이 선출됐다.

 본 회장단은 우리 전통문화 복원과 홍익철학의 현대적 계승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는 각자의 결의를 밝혔다.       
 


서울 : 김세신(전 법제처 차관)
국학진흥 활성화로 민족의 얼과 생명을 되살려 나와 민족을 살리고 인류의 희망이 됩시다. 


경기: 공경우(두리토건(주) 임원)
경기 국학전사들이여!
내 심장에 불화살이 꽂힐지라도 한민족의 혼, 한민족의 정신인 국학완성을 위해 그 심장에 활화산 같은 뜨거움이 용솟음칠 지어다.


경기: 이호진(수원일보 대표)
우리 민족의 위대한 정신을 경기도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인천: 유병일(법무법인 헌암 대표)
인천지역 국학진흥회는 비전에 대한 반석같이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태양같이 뜨거운 열정에 최첨단 영업전략을 결합하여 인천을 기필코 국학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온 아시아인에게 우리의 위대한 정신인 국학 즉 인류평화학을 알리겠습니다.
강원: 민성숙(한민족 통일 여성협회장)
자랑스러운 민족의 역사와 정신에 대해서 온 국민과 세계인이 알 때까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국학운동의 뿌리를 내리겠습니다.


대전: 한평용(대산철강 사장,  전 라이온스 대전지구 총재)                         
국학으로 위대한 한민족의 본래 모습을 되찾아 국민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어 이 민족을 위대한 한민족으로 탄생시키겠습니다


충북: 우태규(전 농협중앙회 본부장)
국학진흥보급에 박차를 가하여 충북국학원을 건립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충절의 특별도, 충북에 반드시 국학의 물결이 넘쳐나 충북도민 모두가 국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한진섭(광주농협오치 지점장)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에 국학진흥의 뿌리를 내리겠습니다.


전북: 국선희(전 민주당  부대변인)
전라북도 모악산벨트를 국학정신문화자본의 세계화 거점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전남: 임춘란(대석초등학교 교사)
전남 국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대구: 최경식(금강밸브 대표)
국학이 살아 숨쉬는 대구, 대한민국 희망의 도시 대구로 만들겠습니다.


경북: 류갑섭(영진엔지니어링 대표)
국학진흥을 통해 새로운 한민족의 탄생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경북 경북 파이팅!


경남: 김성규(공인회계사)
국학진흥회 경남지부는 각 시, 군별로 조직화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덕망과 재력을 겸비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학이 생활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부흥시키겠습니다.


울산: 이철호(전 울주군 부군수)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인류평화에 공헌하고자 뜻을 함께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며 울산이 국학도시로 선봉에 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이연희(한나라당 전국 여성위원장)
민족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에 대한 자각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철학을 세울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이재관(천리기계 대표)
부산을 세계 속의 국학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제주: 김경택(제주개발센터 이사장)
국학으로 세계평화의 섬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