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주제로 한 무료체험강좌가 열린다.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는 오는 12일 수요일 오후 2시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 제 10차 ‘행복호르몬 관리를 위한 5분 배꼽힐링 강좌를 개최한다.
 
세로토닌이란 뇌의 시상하부 중추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기능하는 화학물질 중 하나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식욕, 수면, 근수축과 관련한 많은 기능에 관여한다.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의 수치가 낮은 사람은 스트레스 받을 확률이 높은데 이들은 통증도 더 쉽게 느끼고 소화불량, 변비 그리고 수면 부족에 시달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목되는 것은 세로토닌의 90% 이상은 장에서 분비된다는 점이다. 최근 자가힐링법으로 각광을 받는 ‘배꼽힐링’을 하면 장을 자극해 배가 따뜻해지고 세로토닌 분비 촉진을 돕는다.
 
이번 강좌는 초간단 국민대세 건강법 배꼽힐링 체험을 통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촉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강좌 참석은 물론 1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체험하고자 하는 경우 ‘행복호르몬 체험단’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19일에는 ‘갱년기 장애극복’, 26일에는 ‘불면증’을 주제로 강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행복호르몬 관리를 위한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
 
◎ 일시: 10월 12일(수) 오후 2시, 저녁 7시에는 <직장인 자기계발 명상법>강좌 
◎ 체험단 선발인원: 선착순 10명 (일반 참석자는 누구나 가능)
◎ 체험기간: 10월 12일(수) ~ 10월 18일(화) * 희망자에 한해 연장 체험가능  
◎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국학신문사 강당(B1)
         강남구 봉은사로 317 아모제논현빌딩 
◎ 교통: 지하철 분당선 및 9호선 선정릉역 1번 출구 100m
◎ 신청접수: 전화 02-2016-3047 
 
■ 배꼽힐링이란
 
배꼽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이다. 장의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변비가 해소된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로 피부가 좋아진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http://baeggob.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