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1=김 정 원로화가
▲ 그림2=김 정 원로화가
▲ 그림3=김 정 원로화가

소나무는 알프스 근처를 가면 가끔 발견되지만, 우리의 아름다운 소나무와는 좀 다른 맛이다. 짤스부르그는 오스트리아의 서쪽에 있는 도시다. 독일과 가까워 독일사람들이 자주 가보는 곳이다. 한적한 화장실에도 휴지 하나 흐트러진 게 없는 아름다운 도시다. 최근에는 관광객이 늘면서 좀 지저분할지는 모르지만, 80년대는 청결한 도시풍경이었다.

 
▲ 원로화가 김 정 교수

 

1940년생. 경희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화전공졸업, 독일에서 개인공방4년연구마침(prof. H.Sandtner교수지도), 개인전 국내외 24회 발표, 전국단학교수협의회장 역임(1997년),

한국인의 정서문화에 관한 논문 국제규격 40여편 발표, 교수정년퇴임, 한독미술가협고문, 아리랑을 48년간 작업테마로 발표.

최근 미국 워싱턴 한국대사관 초청 아리랑특별전 개최.

블로그 김정문화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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