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의 세계화를 꿈꾼다!
뇌교육의 세계화를 꿈꾼다!
  • 신재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 han3645@hanmail.net
  • 승인 2016.08.31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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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한의 뇌교육 이야기

 

 

21세기 뇌융합교육 시대를 맞아, 한국에서 가장 앞서 정립된 뇌교육은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적 자산과 뇌과학이 접목된 형태로, 철학, 원리, 방법론에서 커다란 독창성을 가진다. 

구글, 애플 등 세계적인 다국적 IT기업에서 스트레스관리, 정서조절, 창의력증진 등의 기업교육 프로그램에서 주목받는 ‘명상’도 한국 뇌교육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실제 한국식 명상은 뇌과학, 교육학, 심리학 등과 결합해 다양한 체험형 뇌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이어졌다. 
 
선조들이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한 ‘심신쌍수(心身雙手)’의 생활문화는 육체와 정신의 괴리가 커지는 현대인의 허상을 질타하며 뇌교육 기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뇌체조’로 정립됐고, 교육이념이자 한민족 정신문화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은 타인 존중과 배려, 공동체의식, 글로벌 휴먼마인드 정립 등 21세기 전인교육에 가장 부합하는 평화 철학이자 근본가치로 오히려 해외교육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인간 두뇌발달 원리에 기반한 뇌교육 5단계를 중점으로 연령별, 계층별로 다양한 뇌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고, 평화철학을 기초로 한 체험적 방법론을 중점으로 하고 있는 것도 커다란 특징이다. 
 
또한, 2009년 교육부로부터 공인받은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 능력향상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 전문가이다. 
 
한국은 두뇌훈련 분야에 있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가공인 두뇌훈련 자격증을 갖춘 나라이기도 하다. 민간자격증으로는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이 발급하는 ‘뇌교육지도사’가 이론, 실습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이다.
 
 
  
한편, 한국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분야의 4년제 학위과정과 석·박사 대학원과정을 갖추고 있다. 
 
뇌교육의 대표적 연구 및 국제보급단체인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가 각각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과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로 가입되어 유엔본부 콘퍼런스 개최 등 국제사회에서 한국뇌교육을 알려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뇌교육을 수출하고 있는 미국법인 BRC(비알컨설팅)는 최근 중국 유다회사와 10년간 100억 원의 로열티를 받는 수출계약을 성사했다. 계약조건은 우리나라에서 계발한 다양한 뇌교육 콘텐츠를 중국에 독점 보급하는 것이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거대한 중국 시장에 뇌교육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새로운 한류열풍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뇌교육은 이미 미국, 유럽 등에서 선진교육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뇌교육이 뇌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건강과 행복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해 워싱턴 D.C,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20여 개 도시에서 ‘뇌교육의 날’을 지정, 선포한 바 있다. 
 
또한 중남미 엘살바도르에서는 2011년 파일럿프로젝트로 시작한 뇌교육 해외원조가 교육부의 공적원조를 통해 4개 학교 확대로 이어졌고, 지금은 엘살바도르 전역의 학교로 확산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의 심장부인 뉴욕에서 1,800개 공립학교에 뇌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였다. 이러한 보급을 통해서 교사연수, 학부모교육, 학생교육 등 학교문화의 개선은 물론, 뇌교육을 받은 모든 학생이 육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놀랄 만큼 긍정적인 변화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뇌교육은 인간이 가진 뇌의 무한한 가치와 뇌 활용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발현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휴먼테크놀로지Human Technology 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태교부터 유아, 어린이, 청소년, 군인, 직장인, 성인, 노년에 이르기까지 분야에 제한이 없다. 스트레스해소, 자연치유력 증진 등 건강 분야와 집중력 및 기억력 등 두뇌계발 분야, 신체 능력향상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향후 뇌교육은 21세기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두뇌활용시대에 새로운 교육의 한류시대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신재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한국교육개발원(KEDI) 연구위원, 교육부 연구사를 역임했다.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교수이자 국제뇌교육협회 지구시민교육연구회 자문위원이다. 주요 저서는 '뇌기반 자기주도적 학습의 이론과 실제(교육과학사 2016)', '학교폭력예방교육지침서-또래중조 갈등해결의 이론과 실제(명성출판사 2014)',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수업 설계전략(교육과학사 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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