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백세건강법, ‘배꼽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재단법인 일지인성문화재단과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노원구 노원어울림소극장에서 2016국민건강캠페인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행복 배꼽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대구에서 성황리에 열린 콘서트(바로가기 클릭)에 이어 두 번째다. 

배꼽힐링이란 배꼽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이다. 장의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변비가 해소된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로 피부가 좋아진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 알려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건강 걷기 댄스로 오프닝을 연다. 이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아리랑 기공’이 펼쳐진다. 개회인사, 배꼽힐링 토크, 풍류마당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배꼽힐링이 스트레스와 집중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뇌파측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를 주관하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 강태숙 대표는 “배꼽힐링이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한 인생, 가정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서울시와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임원진 소개와 푸짐한 선물이 마련된 행운권 추첨으로 마무리된다.

참가비 무료
문의) 010-8448-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