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청각장애인 독서 프로그램 손책누리 참가자를 9월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성인 청각장애인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며 수화영상도서와 문자도서를 함께 보고 쓰고 읽음으로써 도서관 및 책과 친해지고 싶은 청각장애인 성인이면 된다. 

모집은  9월2일까지, 인원은 20명이다.  대상자 확정 후 개별 통지한다.

▲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손책누리 프로그램은 9월7일부터 12월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3회 국립장애인도서관 회의실(국립중앙도서관 2층)과 장애인정보누리터 세미나실(국립중앙도서관 1층)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장애인정보누리터 (1층) 에 방문 접수하거나, 영상전화 070-7947-0800, 문자 010-2063-8993(농통역사), 010-9336-0863(수화통역사)로 하면 된다. 
문의: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장애인정보누리터( 02-3483-8887(일반유선) / 070-7947-0800(영상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