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1=김 정 원로화가

 

▲ 그림2=김 정 원로화가

 

▲ 그림3=김 정 원로화가

독일의 동쪽에 위치한 오스트리아는 조용하고 아름다움을 자랑할 정도다. 음악의 도시답게 모차르트나 베토벤이 이 거리를 왕래하던 멋이 묻어있는 듯하다.

그러나 소나무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림 1번은 음악가들이 많이 드나들던 광장이다. 깨끗한 도시의 뒷골목도 청결하다.
 
청소를 잘해서가 아니다. 버리는 시민들이 없다. 우리처럼 계곡마다 찾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몰래 쑤셔 넣고 슬그머니 오는 인간이 없다.
 
 
▲ 원로화가 김 정 교수

 

1940년생. 경희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화전공졸업, 독일에서 개인공방4년연구마침(prof. H.Sandtner교수지도), 개인전 국내외 24회 발표, 전국단학교수협의회장 역임(1997년),

한국인의 정서문화에 관한 논문 국제규격 40여편 발표, 교수정년퇴임, 한독미술가협고문, 아리랑을 48년간 작업테마로 발표.

최근 미국 워싱턴 한국대사관 초청 아리랑특별전 개최.

블로그 김정문화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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