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우봉이매방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류무용단 단원인 김태희(23) 양이 특상을 받았다. 
목포시와 우봉이매방춤보존회가 22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우봉이매방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했다.

▲ 제11회 우봉이매방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류무용단 단원인 김태희(23) 양이 특상을 받았다.

김태희 양은 이번 대회에 일반부 '진도북춤'으로 참가하여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아 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태희 양은  지난 6월 5일 (사)보훈무용예술협회에서 주최한 ‘2016 수상자의 밤’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실력 있는 신인 무용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