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올해 77살, 내과 전문의다. (배꼽힐링을 체험하기 전에는) 이렇게까지 좋아지리라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배꼽힐링은 기적이다. 몇 분만 해도 누구나 금방 자기 몸의 변화, 이전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요즘 매일 한다."

내과 및 가정의학 전문의인 에드워드 장(Edward Jang, 77) 선생은 배꼽힐링을 ‘기적’이라고 했다. 여든을 앞둔 베테랑 내과 전문의가 소장을 비롯해 내장기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배꼽힐링을 한 체험담도 놀랍다.

장 선생은 “어깨 움직임이 무척 편해졌고 왼쪽 좌골 통증이 줄어들었다. 게다가 다리도 훨씬 더 높이 들어 올릴 수 있게 되었다”며 “사실 배꼽은 우리 몸의 중심이자 건강의 중심이다. 장이 활발하게 움직이면 혈액, 신경 등 모든 순환에 큰 도움이 되는 데다가, 해피호르몬(세로토닌)도 나온다”며 모든 이들에게 배꼽힐링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 미국에서 출간된 《배꼽힐링》 책 표지 (좌). (우측 사진 위에서부터) 배꼽힐링을 체험한 에드워드 장 씨, 크리스챤 테일러 씨, 마리오 구티에르츠 씨 [제공=체인지유어에너지닷컴]

배우 이윤진 씨가 출연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미국 드라마 ‘로스트(Lost)’와 같은 유명 드라마 시나리오를 쓴 작가 겸 프로듀서 크리스챤 테일러(Christian Taylor) 씨도 배꼽힐링 팬이다. 장이 약하고 쉽게 굳어서 늘 마사지를 받아야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했다. 그랬던 테일러 씨는 배꼽힐링을 처음 하자마자 ‘이거다!’ 하고 알아차렸다고 한다.

테일러 씨는 “항상 굳어있는 장이 스트레스였다. 스트레스를 받으니 또 장이 굳었고. 그런데 마사지를 받으러 가서 ‘장을 풀어달라’고 하면 마사지테라피스트들이 당황하더라. 장을 풀어준다는 게 뭔지 잘 모르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는 “(배꼽힐링은) 압박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장의 뭉친 부분을 풀어주니까 기분이 참 좋다. 걷는 동안에도 배가 따뜻하다. 확실히 긴장이나 굳어있던 부분이 풀린다는 걸 알 수 있다”며 “힐링라이프(배꼽힐링기)가 있으니 혼자서도 장을 풀 수 있어 아주 좋다”고 강조했다.

항상 긴장감 속에 생활하는 경마 선수, 기수(騎手)도 배꼽힐링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3대 경마대회 중 하나인 켄터키 더비(The Kentucky Derby)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마리오 구티에르츠(Mario Gutierrez)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구티에르츠 선수는 “배꼽힐링은 5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무척 새로운 건강법”이라며 “기수라는 직업상 늘 긴장할 때가 많은데 배꼽힐링을 통해 내 몸 상태도 빠르게 알아차릴 수 있고 컨디션 조절, 긴장 해소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배꼽힐링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를 말에 앉았을 때 바로 느낄 수 있다”며 “(그 차이를 알기에 경기 전 4~5분은 꼭 한다”고 말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전 세계 각지에서 세계인의 대세 건강관리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배꼽힐링 관련 자료와 추천사는 bellybuttonhealing.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