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1(그림=김 정 원로화가)

 

▲ 프랑스2(그림=김 정 원로화가)

 

프랑스 파리에도 소나무는 흔치 않을 뿐만 아니라 시내나 공원에서도 발견이 안 된다. 그만큼 소나무가 이곳의 정서에는 환영을 못 받는 현실인 듯 했다. 

 
중심가에도 나무는 많지만, 역시 소나무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래도 파리의 시내는 활기가 넘친다. 내가 소나무를 못 찾을 뿐이지 세계는 여전히 바쁘다.
 
▲ 원로화가 김 정 교수

 

1940년생. 경희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화전공졸업, 독일에서 개인공방4년연구마침(prof. H.Sandtner교수지도), 개인전 국내외 24회 발표, 전국단학교수협의회장 역임(1997년),

한국인의 정서문화에 관한 논문 국제규격 40여편 발표, 교수정년퇴임, 한독미술가협고문, 아리랑을 48년간 작업테마로 발표.

최근 미국 워싱턴 한국대사관 초청 아리랑특별전 개최.

블로그 김정문화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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