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학연구소 주최로 홍암 나철 서거 100주기 추모 학술회의가 열렸다. 왼쪽부터 김동환 연구원, 이승호 교수, 신운용 박사, 사회자 정길영 국학연구소 이사, 이숙화 박사과정, 박승길 교수, 백도근 교수이다.(사진=윤한주 기자)
 
사단법인 국학연구소(이사장 박성신)는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지하2층 워크숍룸에서 ‘홍암 나철 서거 100주기 추모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신운용 박사(사학,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가 ‘홍암 나철 연구에 대한 성과와 과제’를, 이승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가 ‘홍암 나철과 한국철학’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동환 연구원(국학연구소)은 “홍암 나철 죽음의 대종교적 의미”를 주제로 발표했다.(바로가기 클릭) 토론은 이숙화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사과정, 백도근 장안대학교 교수, 박승길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등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