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출판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2016년 한국 출판 콘퍼런스'가 24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 리콜라스홀(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콘퍼런스는 2015년 출판계를 결산하고 2016년 출판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이 '현단계 출판진흥정책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 백원근 책가사회연구소 대표가  ' 출판산업 발전을 위한 10대 우선 과제', 이중호 한국출판콘텐츠 대표가 ' 디지털 시대, 독자 중심의 출판 트렌드',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가  '출판2.0시대의 출판 혁신모델'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이어  주정관 대한출판문화협회 유통담당 상무, 김기중 출판인회의 정책위원장, 양수열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정무위원장, 홍영태 전자출판진흥협의회 회장, 김종수 한국출판연구소 이사장, 윤세민 한국출판학회 회장이 토론에 참가한다. 
 

이 콘퍼런스는 한국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