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창원단무도에서 인성영재 캠프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학생과 교사, 진행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은 지난 13일 창원단무도에서 인성영재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프는 21세기 인재의 핵심 덕목인 창의성과 인성을 기르고 꿈과 진로를 찾는 데 있다. 8명이 참석한 캠프 프로그램은 인성영재 5대 덕목을 위한 활동를 비롯해서 10대를 위한 브레인스토리, 뇌를 활용하는 몸만들기, 멘토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학생들은 “한계 넘기를 통해 나 자신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 “사랑주기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느낌을 받아서 좋아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